중국, 경제 회복세 강화 위해 ‘양회’ 개최

중국 정치 일정에서 가장 기대되는 연례 행사인 '전인대 양회'가 월요일 제14차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2차 회의 개막과 함께 시작됐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이 현대화를 추구하며 경제 회복의 동력을 공고히 하려는 가운데, 이번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지대한 의미를 지닌다.

두 세션중요한 한 해

올해 양회는 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2024년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이 되는 해이자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에 명시된 목표와 과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경제는 2023년에 반등하며 질적 발전에서 견고한 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총생산(GDP)은 5.2% 성장하여 당초 목표치인 약 5%를 넘어섰습니다. 중국은 세계 경제 성장의 약 30%를 기여하며 글로벌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중국 지도부는 앞으로 안정을 유지하면서 발전을 추구하고, 모든 분야에 걸쳐 새로운 발전 철학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경제 회복의 모멘텀을 공고히 하고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중국 경제 회복을 더욱 촉진하는 데에는 여전히 도전과 어려움이 남아 있지만, 전반적인 회복세와 장기적인 개선 전망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양회는 이러한 전망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신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시 시간: 2024년 3월 5일